드디어 공개된 제니와 젠틀몬스터의 '젠틀가든' 팝업

우리나라의 자랑스러운 글로벌 아이웨어 브랜드 젠틀몬스터와 그 뮤즈 제니가 sns에서 조금씩 스포하던 '젠틀가든' 프로젝트가 드디어 공개됐습니다. 오늘은 몽환적인 컨셉의 '젠틀가든' 캠페인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제공: 젠틀몬스터 공식 인스타그램

 

 

젠틀 가든 게임

젠틀가든 게임 화면

젠틀가든 캠페인은 젠틀몬스터가 제니와 함께 만든 게임 소개를 시작으로 공개되었습니다. 2월 22일에 "Jentle Garden"이라는 게임이 출시됨을 알린 젠틀몬스터는 나만의 가든을 꾸미는 게임 이벤트를 통해서 젠틀몬스터가 제공하는 선물의 주인공이 되어보라는 메세지를 sns를 통해 던졌습니다. 게임에서는 나만의 정원에서 꽃을 키워 판매해 골드를 획득하는 방식이며, 픽셀로 만들어진 미니미 제니와 다른 캐릭터들이 '싸이월드' 시절 향수를 불러일으키기도 했습니다. 젠틀몬스터는 한 달 간 매주 탑 10 플레이어를 선정하여 '젠틀 가든' 아이웨어 5종이 담긴 플라워백을 제공한다고 말해 관심을 불러모았습니다. 

 

 

젠틀 가든 플라워백

제니 인스타그램 플라워백 언박싱

젠틀 가든 플라워백에 대한 힌트는 게임이 공개되기 전 2월 초 제니의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제니는 인스타그램에서 '똑똑 배달왔어요'라는 멘트와 함께 커다란 'GENTLE MONSTER X JENNIE'라고 쓰여있는 보라색 박스를 언박싱하는 동영상을 개시했습니다. 제니가 열어본 상자 안에는 '젠틀 가든'이라고 쓰여져있는 꽃다발과 함께 흰색 선글라스가 들어있었습니다. 이를 통해 젠틀몬스터와 제니의 팬층, 그리고 대중들에게 궁금증을 자아냈습니다. 이제는 게임에서 상위권 플레이어가 된다면 제니가 받은 패키지와 비슷한 '젠틀 가든' 아이웨어 패키지를 받을 수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젠틀 가든 팝업

제니 젠틀가든 팝업 방문

지난 3월 10일 제품 출시와 동시에 캠페인 풀 스토리가 공개되었습니다. 그리고 젠틀몬스터는 5개의 도시에서 제니와 함께 상상한 "젠틀 가든" 팝업 공간을 공개한다고 했습니다. 가장 첫번째로 3월 18일 압구정로에 있는 '하우스 도산'에서 젠틀몬스터는 팝업을 공개했습니다. 물론 제니도 빠지지 않고 팝업 첫날 등장했습니다. 제니는 인스타그램에서 '드디어 오픈한 마이 젠틀가든'이라며 젠틀가든 팝업에 직접 참석한 사진을 개시했습니다. 그 후 수 많은 셀럽과 인플루언서들이 빠르게 팝업을 방문해 인증샷을 올리고 있습니다. 도산 팝업 외에도 글로벌 브랜드 답게 로스앤젤로스, 상하이, 홍콩, 싱가폴 등 네 군데에서 더 젠틀 가든 팝업이 오픈할 예정입니다.